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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서울에서 가장 힙한 걷기 프로그램, ‘2025 한강 역사탐방’이 시작됩니다! 🌸 조선시대 얼음 유통로였던 ‘서빙고길’을 포함해 총 16개의 코스로 구성된 이번 도보 투어는 단순한 산책이 아닌, 살아있는 역사 여행입니다. 무료 참가에 기념품까지? 선착순 2천 명에게는 스탬프북도 제공되니, 망설이면 늦어요!
궁금하지 않으세요? 한강을 걸으며 어떤 이야기들이 기다리고 있을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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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16개의 역사 탐방 코스, 어디부터 걸어볼까?
2025년 한강 역사탐방은 총 16개의 도보 코스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한강 북쪽 8개, 남쪽 8개 코스로 구성되어 지역별 역사와 문화유산을 다양하게 체험할 수 있죠. 특히 올해 신규로 추가된 ‘서빙고길’은 조선시대 얼음 유통의 흔적을 느낄 수 있는 매력적인 길입니다. 각 코스는 약 2시간 소요되며 오전과 오후 하루 2회 진행됩니다.
해설과 함께하는 깊이 있는 역사 산책
단순한 도보 코스가 아닙니다. 서울시가 선발한 22명의 전문 해설사가 동행하며, 한강과 관련된 역사·문화적 이야기를 생생하게 들려줍니다. 단순한 정보 전달이 아닌 이야기 중심의 해설로 어린이부터 어른까지 모두가 즐길 수 있도록 구성되었어요. 특히 외국인을 위한 통역 해설도 협의 후 제공됩니다.
참여 방법과 신청 안내
참여는 무료이며, 회차당 2~15명 소규모로 진행됩니다. 신청은 참여 희망일 기준 5일 전까지 가능하며, 코스별로 3월 28일부터 선착순 모집이 시작되며, 일정은 4월 4일부터 시작됩니다. 스탬프북을 활용한 인증제도도 운영되며, 15개 이상 코스 완주 시 기념품도 받을 수 있어요. 스탬프북은 실물로 받을 수도 있고 온라인 다운로드도 가능합니다.
함께하는 즐거움, ‘찾아가는 한강역사교실’
현장 방문이 어려운 장애인이나 시니어층을 위한 기관 방문 프로그램도 운영 중입니다. 해설뿐 아니라 돛배 만들기, 노래 배우기 등 체험 프로그램으로 구성되며, 공공기관 및 비영리 단체 대상 무료 운영입니다. 20인 이상 신청 시 강사 파견이 가능합니다.
탐방 전 참고할 정보는?
한강 탐방 코스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한강이야기여행 누리집에서 확인 가능합니다. 참가자에게는 코스 지도와 스탬프북 정보, 준비물 안내 등이 제공되어 탐방 전 꼼꼼한 준비를 도와줍니다. 주요 코스 위치는 광나루, 반포, 이촌, 여의도, 양화, 난지, 망원, 강서 등입니다.
Q&A
Q. 참가비는 얼마인가요?
모든 탐방 프로그램은 무료로 진행됩니다.
Q. 외국인도 참여할 수 있나요?
가능합니다. 다만 통역 해설 관련 사전 협의가 필요합니다.
Q. 기념품은 어떻게 받을 수 있나요?
16개 코스 중 15개 이상을 인증한 참여자에게 완주 기념품이 제공됩니다.
Q. 스탬프북은 어디서 받을 수 있나요?
선착순 2천 명에게 실물 스탬프북이 무료 배부되며, 온라인 다운로드도 가능합니다.
Q. 참가신청은 어디에서 하나요?
‘한강이야기여행’ 공식 홈페이지에서 신청하실 수 있습니다.
2025역사탐방 리플렛 다운로드
요약
2025 한강 역사탐방은 한강을 단순히 ‘풍경’으로만 보는 것이 아니라, 그 속에 녹아 있는 역사와 문화를 직접 느낄 수 있는 특별한 프로그램입니다. 가족, 친구, 연인과 함께 의미 있는 시간을 보내고 싶다면 이번 기회를 절대 놓치지 마세요. 서울을 걷는 새로운 방법, 지금 시작해 보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