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요즘 부동산 가격 하락기인지라 집을 사기도 불안하고 그렇다고 집 없이 살 수는 없고, 한 곳에서 안정적으로 살기 위함이 목적이라면 꼭 집을 사지 않아도 방법이 있습니다. 장기 전세제도를 이용하신다면 좋은 방안이 될 듯합니다. 장기전세란? 2007년 도입된 서울의 공공 임대 주택 제도입니다. 전세 보증금이 시세의 80% 이하이고, 최대 20년까지 거주하실 수 있습니다. 재계약을 할 때에도 보증금을 5% 이내로 올리기 때문에 일반 전세에 비해 주거비 부담이 비교적 적습니다. 서울에서 신규 분양하는 주택 중 일부는 장기전세로 배정합니다. 재건축이 통과된 강남 개포주공 5단지의 경우, 전체 1277 가구 중 144 가구를 장기 전세로 공급합니다. 신청자격 중산층의 주거 안정이 목적이어서 소득 기준이 비교적 여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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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2. 18. 15:53